경기도 국화 신품종 개발<주요 내용> ○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절화 및 분화국화 육성계통에 대한 현장평가 실시: 11일,도원 ○ 품종등록 예정 신계통: 5계통 – 기호도 평가 대상계통 : 370계통(절화 300, 분화 70계통) ○ 향후 외국품종 사용에 의한 로열티 지불액 감소를 목표로 농가 및 시장 선호도 높은 신품종 중점 보급과 다양한 품종개발 ※ 품종개발 및 보급 실적(절화,분화): 23품종, 963만주 ○ 현재 경기도 국화 국산품종 보급률은 5% 정도로 2015년까지 12%로 확대보급 예정 관련사진 및 내용 | -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서는 스프레이 국화와 분화용 국화 신계통을 개발하여 품종출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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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출원 예정 계통은 11일 농업기술원에서 종묘업체, 재배농가, 유통관계자, 소비자들의 육성계통 기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선발되었으며 2014년부터 경기도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보급예정이다.
| - 현재 국화농가가 외국품종을 재배하면서 지급하고 있는 로열티는 전국적으로 년간 9.1억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경기도원에서는 지금까지 절화 12품종, 분화 11품종을 개발하고 963만주를 농가에 보급하여 1억9천만원 이상의 로열티 절감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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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은 절화용 2품종과 분화용 3품종으로 절화용 품종 『오렌지드림』과 『옐로우드림』은 개화반응이 빨라 농가생산성이 높고, 화색탈색이 적어 주년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절화재배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왜화바이로이드에 강한 특성이 있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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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화용 품종『마이레드』는 자주색 홑꽃형으로 고온에서 화색탈색이 적어 선호도가 높고『마이옐로우』는 노란색 홑꽃형으로 개화가 빠르고 분지성이 우수하며 착화수가 많아 화분에 재배하였을 경우 풍성하며『마이윙』은 흰색 꽃을 갖는 중형품종으로 꽃잎이 깨끗하고 분화수명이 긴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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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원에서는 현재 경기도 국화 국산품종 전국 보급률 5%를 2015년까지 12%까지 확대하기 위하여 우수한 신품종을 개발하고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 원예산업연구과 031)229-5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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