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농협종묘센터, 신품종 산업화 협약<주요 내용> ○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농협종묘센터간의 신품종 산업화 협약 ○ 찰옥수수, 강낭콩 신품종 농가 대량보급 길 열려 관련사진 및 내용 | -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1월 7일 농업기술원에서 농협종묘센터와 신품종 산업 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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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은 농기원이 개발한 흑색찰옥수수 1품종과 강낭콩 4품종을 농가에 조기공급하 기 위해 마련됐다.
| - 농업기술원은 육성된 신품종을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을 하기 위하여 농협종묘센터에 종자를 분양하여 전국적인 현장실증을 통해 그 결과에 따라 선호도가 높은 신품종의 실시권을 농업종묘센터에 이전 하여 종자를 대량생산해서 농협의 유통망을 통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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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육성한 장수흑찰은 매년 옥수수 종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요청 에 따른 것이다. 콩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풋강낭콩 생산을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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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욱 기술원장은 “신품종에 대해 종자 보급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대량보급이 어려웠으 나 앞으로는 농협종묘센터에서 종자를 생산하여 농협의 유통망을 통해 농가에 대량 보급함으로서 종자확보에 어려움 을 겪고 있는 농가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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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성 농협종묘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우량종자를 농가에 보급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상호협력으로 서로 많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의: 작물개발과 031)229-5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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