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 콩 신품종 현장 평가회 개최<주요 내용> ○ 9월 30일(월) 농업기술원 개발 콩 신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 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 콩의 신품종 특성 -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2013년 9월 30일 안성시 콩재배농가에서 경기도콩연구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콩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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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평가회는 연풍콩, 만풍콩, 연천10호 등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다양한 콩 품종을 농업인들이 직접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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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은 최근 웰빙 열풍으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소득도 높아져 새로운 소득작물로 기대가 커지고 있고 대면적으로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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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평가회에서「연풍콩」은 국내 최고수량(1,000㎡당 334kg)의 장담그는 콩으로,「만풍콩」은 단백질함량이 높은 두부전용 품종으로 관심을 모았고, 내년도 품종등록 예정인「연천10호」는 병해나 가뭄, 과습에 상당히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요즘 빈번히 나타나는 이상기후에 적합한 품종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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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평가회에 참석한 경기콩연구회, 안성 죽산면 잡곡반 회원 등 다수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새로운 품종들이 안성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잘 맞고 수량도 높아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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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신품종을 보급종으로 보급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므로 시험농가에 종자를 우선적으로 보급하여 자율적으로 채종포를 운영하여 종자 보급이 조속히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문의: 소득자원연구소 031)229-6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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