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폭우 피해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주요 내용>

○ 도 농기원 직원 40명, 이천 백사면 폭우피해 농가 일손 도와

일손돕기(화훼온실 정리작업)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폭우 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도 농기원 직원 40명은 지난 22일 내린 집중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홍완식 씨 농가에 23일 방문해 6,600㎡ 규모의 화훼온실 정리에 힘을 보탰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피해정도가 심한 포장은 하루빨리 타작물로 대파 계획을 세우고, 쓰러진 고추, 콩, 참깨 등 밭작물과 과수 등은 조속히 일으켜 세우며 작용약제와 생육촉진용 엽면살포를 해줘야한다”고 조언했다.

문의: 친환경기술과 031)229-5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