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농기원, 찾아가는 귀촌반 1기 교육 시작

○ 귀촌(희망)자에게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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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4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귀촌반 1기 교육’이 교육생들의 학구열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 교육은 평소 귀촌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어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수도권 도시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퇴근 시간대인 저녁 7시에 접근이 용이한 용산역에서 실시하는 귀촌교육.
교육은 귀촌의 이해, 전원생활, 텃밭 기르기, 농기계 실습 등 귀촌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교육생 백인기씨는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도 피곤하여 지친 상태로 교육장에 도착하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귀촌의 꿈을 이룬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도 농기원은 찾아가는 귀촌반 교육뿐만 아니라 금, 토요일에 운영하는 귀농귀촌 준비반, 평일 오후부터 야간에 진행하는 귀농적응반 등 3개 반 50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지원기획과 031)229-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