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가공연구실」 오픈

○ ’13. 2월 27일「농식품가공연구실」오픈

○ 경기 농식품가공연구실은 농식품저장가공실, 식품종합분석실, 전통주분석실 등

다양한 가공업무 공간으로 구성하였음

○ 농업인 및 농식품 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및 분석 업무를

일괄 서비스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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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의 농식품 가공연구를 선도할 ‘농식품가공연구실’이 경기도농업기술원내에 문을 열었다. 지난 9월에 착공한 농식품가공연구실은 2층 건물로 1층은 농식품저장가공실(390㎡), 2층에 식품종합분석실(71㎡), 전통주분석실․기능성물질분석실(104㎡), 식품미생물연구실·쌀품질분석실(90㎡), 저장 연구실(32.6㎡)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여러 가지 전통주와 쌀 소비를 촉진하는 웰빙떡 등 다양한 농식품 가공제품을 개발하여 경기도의 가공업체에 기술 이전하였으며 이를 통해 경기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 왔다. 그 동안 식품가공실과 분석실이 분산되어 있어서 농식품가공업무의 어려움을 겪어왔던 농기원은 이번 ‘농식품가공연구실’ 오픈으로 경기도 농업인 및 농식품 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가공제품 개발 및 분석 업무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이번「농식품가공연구실」오픈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식품 소비 트랜드에 부응하는 농식품 개발을 통해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문의 : 작물개발과 031)229-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