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H연합회 이취임식

○ 경기도 4-H연합회 53대 이성철 회장 취임

경기도 4-H연합회는 2월 15일 4-H임원, 4-H선후배, 유관기관 내빈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제52대 및 제53대 경기도 4-H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제53대 경기도4-H연합회장에 취임한 이성철 회장은 “4-H 활동을 통해 젊은 후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가 우리 젊은 4-H 회원에게 있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더 많은 땀과 노력으로 농촌을 신바람 나는 삶의 현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는 다짐으로 회장에 선출되었다.
신임 이성철회장은 경기도 고양시 출신으로 고양시 연합회 기획부장, 도축산분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올해 제53대 경기도 4-H연합회 회장에 피선되었다. 4-H회는 농촌청소년들로 하여금 지(智), 덕(德), 노(勞), 체(體) 네가지 교육이념을 생활신조로 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생활을 개선하며 민주국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을 지키고 나갈 훌륭한 지도자 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경기도에는 영농 4-H(421명), 학생 4-H (10,862명)등 11,28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지원기획과 031)229-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