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농산물 생산하는 경기농업 대표들이 모인다
경기농업 CEO전진대회
농업 CEO 역량개발을 위한 『경기농업 CEO전진대회』가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동안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200여명의 농업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지만 강한농업, 경기농업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하에 개최된다.

경기도농업CEO연합회(회장 김종필)는 세계속의 경기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전문경영인 활동을 보다 내실화하고 명품농산물을 생산하여 한국농업·농촌의 꿈과 희망을 열어가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최우수 농업인으로 글로벌 기술·정보화시대에 한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단체이다.

경기도농업CEO연합회는 16개 농업인 조직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수는 136명에 이르며 신기술 전수를 위한 기술교육과 선진농업 벤치마킹, 경기도 농산물 우수성 홍보를 위한 체험농장운영 등을 하고 있다.

경기농업CEO전진대회는 이번이 다섯 번째 개최하고 있으며 강소농육성 및 농업기술개발 성과를 전시하고, 1년동안 농업전문가들이 재배하고 육성한 명품 농산물을 전시하여 경기도 농산물을 홍보한다.

또한 “땀의 결실 사랑나누기 행사”로 독거노인등 불우이웃에게 1천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하여 연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엽(과채류), 김용덕(쌈채소), 신현성(배), 박조한(분화), 오형택(배) CEO가 도지사상을 윤지영(분화), 고재평(쌈채소), 송영범(버섯), 권혁재(벼농사), 정영상(버섯) CEO가 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