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선율과 낭만을 마시다
재즈막걸리
『제8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2011』을 맞이하여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과 가평에 소재한 (주) 우리술(대표 박성기)는 재즈막걸리를 출시하며 오는 10월 1일부터 가평에서 개최되는 재즈페스티벌의 공식 건배주 및 행사용 술로 사용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1재즈막걸리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하여 (주)우리술에 기술이전한 제품으로 작년에 출시했던 재즈막걸리(보리막걸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기존 식이섬유가 풍부한 보리막걸리에 안토시아닌 함량이 풍부한 흑미를 첨가함으로써 식이섬유와 함께 안토시아닌도 함유된 막걸리 제품이며 탄산을 주입하여 젊은 층의 기호도를 높임과 함께 장기유통도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재즈막걸리를 생산하는 (주)우리술은 재즈페스티벌 개막식이 있는 10월 1일(토)에 맞추어 재즈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다양한 판촉행사와 함께 시음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재즈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9월 4일 혜화동 대학로광장에서는 「노룬산프로젝트」와 함께 거리공연(JARASUM ON THE STREET) 및 재즈막걸리 출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영호 원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재즈막걸리는 지역축제와 연계된 스토리텔링 전통주 연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경기미와 지역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