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업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도 농업의 대표들
농업 CEO 역량 개발을 위한 경기농업 CEO 전진대회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동안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200여명의 농업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경기도 농업 CEO연합회는 세계속의 경기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전문경영인 활동을 보다 내실화 하고 명품농산물을 생산하여 한국농업 농촌의 꿈과 희망을 열어가고,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최우수 농업인으로 글로벌 지식·기술·정보화 시대에 한국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단체이다.

경기도 CEO 연합회는 16개 농업인 조직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수는 121명에 이르고 있고 년소득 3억원이상 농가로 구성되어 명실공히 농업전문경영인들로 구성 되어 있다.

경기농업 CEO 전진대회는 이번이 네번째 개최하고 있으며 1년동안 전문가들이 재배하고 육성한 최우수 농업 품목들을 전시하고 우리도 농산물을 홍보한다. 또한 “사랑나눔 행사”로 독거노인, 무의탁노인에게 전달 할 수 있는 1천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할 계획으로 있어 연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성도현(배),정낙헌(버섯), 김천달(벼), 홍완식(화훼), 심우범(양돈) CEO가 도지사상을 양문석(채소),원종구(한우), 강학배(배), 류계형(벼), 김춘봉(벼) CEO가 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