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
우리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웍크숍
경기도농업기술원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각시군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우리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웍크숍을 용인 남사에 있는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웍크숍은 농업의 완전개방화 시대 세계 최강 농업국과 무한 경쟁해야 하는 위기에도 프로의식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정보” “문화와 감성”의 시대적 코드를 창의적으로 농산업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교육프로그램은 농업의 새로운 컨텐츠 개발과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팀별 과제를 선정하여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례발표를 통해 문제점 개선방안을 창출하는 등 능동적인 교육참여 방식으로 우리농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단순 먹거리생산 차원을 넘어서 철저한 자금관리와 브랜드 차별화, 유통개선 등 무한한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농업에서 창출하여 현장에서 보급할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져 있다.

김영호 농업기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산물의 개방시대를 맞아 경기농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경영자적 자질을 갖춘 농업CEO 육성이라고 강조하고 농업경영의 주체인 창의적인 사람이 더 많이 농업분야에 진출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소비자인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 구축을 통해 고객의 평생가치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현장에서 농민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