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농업 우리가 책임진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지역 신세대 농업 CEO 40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역략을 배양하고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신세대농업 CEO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완전개방화 시대 세계 최강 농업국과 무한 경쟁해야 하는 위기에도 프로의식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능력과 “지식·정보” “문화와 감성”의 시대적 코드를 창의적으로 농산업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는 차세대 농업인재 육성이 필요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교육프로그램은 팀별 활동, 시대변화의 흐름과나아갈 길, 신세대 농업인의 마케팅전략 등 을 실시하고 특히 농업에 접목하는 아이폰사용법을 교육함으로써 농업후계세대의 CEO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김영호 농업기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산물의 개방시대를 맞아 경기농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경영자적 자질을 갖춘 신세대 농업CEO 육성이라고 강조하고 농업경영의 주체인 젊고 창의적인 사람이 더 많이 농업분야에 진출해야 하고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 젊은 농업인이 양성될 때 우리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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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첫 교육에서 인사이드 플로우 김종옥대표는 “도전 99초를 잡아라” 주제로 목표의식을 갖고 일하는 젊은 농업CEO에게 삶의 목적과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박영근(안성 죽산면)대표는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의 가치 창조와 농업분야의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