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업! “우리의 땀과 노력으로….
 농업전문경영인 연찬회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에서는 4월 22일 농업전문경영인 150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농업국과의 FTA 체결에 따른 대응방안과 희망있는 경기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전문경영인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올해 새로 선발된 10명의 전문농업경영인에게 경기도지사 인증패를 수여 하였으며 이들에게는 해외연수기회와 매월 10만원의 선도 활동지원비가 3년간 지원되며 관련 사업비가 우선지원되고 농업인 교육장으로 운영된다.

또한 (주)컨설팅그룹 에너자이저 권규청대표를 초청하여 “미래농업의 창조적 혁신”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하여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의 미래농업을 준비하고 희망있는 농업사회를 만들기위한 아이디어등을 역설하여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미국등과 FTA 체결로 농업분야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한국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농업 CEO인 농업전문경영인들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줄것과 우리 농업은 단순한 먹거리 생산 차원을 넘어 세계농업과 당당히 경쟁하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입맛에 맞는 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 할 때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농업전문경영인 신현성씨등 10명이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새로운 농업기술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김영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기술원에서는 전문경영인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한 사업인 기금사업과 선진농업국 해외연수, 기술연찬교육, 농업CEO 전진대회와, 농업전문경영인 농장을 체험농장화 등 조직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말하고 우리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농촌관광 소득원으로 연결시킬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