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H지도자 협의회

경기도 4-H지도자 협의회 활성화 다짐 !!

경기도 4-H 지도자 협의회 (회장 김대연)는 2월 23일 경기도 4-H 지도자 협의회 임원 및 시군 협의회 회장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평가 결과 보고 및 2010년도 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의회를 위한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4-H 지도자 협의회에서는 점점더 어려워 지고 있는 우리 농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경기도 4-H회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면서 제53회 4-H경진대회의 적극적인 지원, 하계연찬교육의 알찬 추진, 우수 4-H회원의 시상 및 농업·농촌의 다원적기능과 도농이 함께 공존하는 자체 웍크 등 알찬계획을 수립 추진키로하였으며

김영호 농업기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인년도 벌써 2월하순에 접어들어 서서히 영농준비를 해야하는 계절이 돌아왔으니 종자준비 등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것을 말하고, 농업기술원에서도 1월초순 부터 2월까지 각시군별로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완료하여 금년영농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선진국과의 FTA협상 비준 등 급변하는 세계화에 맞서 우리농산물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차별화로 경쟁력을 가져야 우리농업도 발전할 수 있을것이며, 4-H 운동을 통하여 우리농촌을 일깨우고 오늘의 농업을 지켜왔듯이 여러분들께서 앞장서 각지역의 농업경쟁력을 높여나가 다시 찾는 농촌, 희망이 넘쳐나는 농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4-H회를 이끌어 주실것과 도협의회 임원 및 시군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신 많큼 서로의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여 경기도 4-H지도자 협의회가 가일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