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라이스”마케팅 협약식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에서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기능성 웰빙쌀인 세븐라이스(Seven Rice)를 개발하여 원삼농업협동조합과 G마크연합사업단간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세븐라이스(Seven Rice)는 벼 품종중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7종(흑진주, 백진주, 자광찰, 녹원찰, 아랑향찰, 영안벼, 향남벼)의 현미쌀의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소비자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웰빙쌀로 영양성분분석 결과 세븐라이스는 백미에 비하여 지방, 마그네슘, 칼슘,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비타민E(토코페롤)가 2~78배이상 높아 다이어트, 당뇨예방 등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븐라이스는 7가지 기능성 현미쌀을 50g들이 1회용 소포장으로 출시되며 400g(3~4인용)의 백미와 혼합하여 밥을 지으면 색깔이 아름답고 향기가 나는 밥이되며 350g(50g×7개), 1kg(50g×20개), 1.5kg(5g×30개) 등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어 보급되고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포장디자인 및 상표등록을 마치고 ′07년 4월 원삼농업협동조합과 MOU체결로 상품화 하였으며 이번에 경기도 우수농산물인 세븐라이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G마크연합사업단과 협약식을 갖고 경기도 우수농산물인 “세븐라이스”의 마케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세븐라이스를 개발한 최을수 지도사는 “소비자들에게 우리쌀의 기능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마련코자 제품 개발에 나서게 됐다”면서 “우리쌀에 대한 이해와 소비촉진은 물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