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농촌지도자와 간담회 개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박용철)임원 및 시군회장 등 44명과 함께 28일 도지사공관에서 당면 영농 현황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박용철 농촌지도자회장의 요청으로 개최하였으며 농촌지도자에서는 도지사에게 불량 유기질비료 제조 판매단속, 시군별 농기계 은행 확대설치, 친환경농업에 대한 지원확대, 마을별 폐기물집하장 설치, 농업인회관 건립 지원, 농업기술원 북부지원 설치등을 건의하였으며

김문수 지사는 답변을 통해

특히 이날 연찬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도자와 “경기농업.농촌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대한민국 농촌의 희망은 농촌지도자에게 달려 있음을 강조하면서 한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현장체험교육, 유통, 가공, 수출교육,전문컨설팅 지원 확대 등을 실히할 계획이며 경기농업을 새로운 생명산업으로 육성할 것임을 강조 하면서 농촌지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