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 사업 추진 협의회 개최
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 사업 추진 협의회 개최되고 있는 강당의 사진입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은 3월 27일 농업과학연구관에서 농업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지역농업의 활성화와 농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학교수․농업단체․유통산업체․연구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한 『특화작목산학연 협력단』2단계 추진 협의회를 개최 하였다.

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은 지역별 특화품목에 대하여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에서 농가 또는 농업법인체 등이 필요로 하는 기술․경영․정보 등을 유기적으로 연구․지도및 컨설팅 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농산업의 육성 발전에 기여 하게 된다.

2007년 사업대상은 1단계 사업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선인장, 버섯, 양돈, 콩과 2단계 신규로 선정된 포도 등 총 5개 사업이며 1단계 사업 목표가 특화품목 명품화를 위한 인적․물적의 네트워킹과 발전방안 도출하는 것이었다면 2단계 사업은 특화품목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산업화 촉진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2007년도 특화작목협력단사업은 대학교수, 산업체 및 농민조직체, 유관기관 등 총 65명의 기술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