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접경지역 유용곤충 자원 조사
사슴풍뎅이의 사진입니다.

○ 필요성
– 접경지역은 인공생태계의 비율이 낮아 높은 자연성을 보이며, 멸종위기 또는 희귀 동․식물이 많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뛰어남.
※ 2,800여종 이상의 동식물 서식(희귀동식물 146종 이상)
– 접경지역 면적 : 2,343㎢(경기도 면적의 23% 점유)

○ 조사방법
– 현지채집 및 생태조사
– 조사지역 : 경기북부 접경지역 : 연천, 파주, 포천

○ 활용분야 및 현황
– 활용분야 : 약용, 산업재료, 식용, 애완용
– 국내 유용곤충의 종수 : 47과 103종
– 세부 분야별 : 약용곤충(76종) > 산업곤충(27종) > 화분매개곤충(13종) > 식용곤충(12종) > 애완곤충(9종) 순임.
– 국내 곤충산업 관련 업체(농가) : 228개소(경기도 65개소)
– 국내 곤충산업 시장규모 : 110억원대 규모, 추후 1,000억원대 매출 예측
※ 일본 사례 : 왕사슴벌레 1종 3,000억 시장

○ 주요연구내용
– 접경지 유용 곤충자원 탐색 및 선발
․ 접경지 유용 곤충자원 개발
․ 종별 활용성 다양화
– 접경지 유용 곤충자원 대량사육기술 개발
․ 실내 및 간이사육기술 확립 → 대량사육기술 확립
– 접경지 유용 곤충자원 상품화
․ 농촌체험가능 곤충 자원 개발
․ 자원곤충이용 신소득 제품 개발

○ 기대효과
– 유용곤충자원 발굴 및 대량사육을 통한 접경지역 농가 신소득원 제공
→ 곤충사육 및 생태학습장 운영 조수입 : 735백만원
· 곤충사육 : 33백만원/농가 × 5농가 × 3지역 = 495백만원
· 체험학습장 : 16백만원/농가 × 5농가 × 3지역 = 240백만원
– 곤충이용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로 도농간 교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 곤충관련 시설 방문자 : 360천명/년
· 24,000명/년 × 5농가 × 3지역 = 360,000명
→ 곤충판매 및 체험학습장 운영 외 수입 : 100억원
· 36만명/년(3지역) × 3만원/명 = 100억원
– 노동인력 고령화에 따른 실버산업의 일환으로 노인 및 부녀자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