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여주분소 청사 준공식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여주분소 청사 준공식에 사람들이 테입커팅식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여주군 점동면 뇌곡리에서 150명 참석 –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은 2월 8일 여주군 점동면 뇌곡리 소재 종자관리소 여주분소에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 전국종자 관리소 관계관, 도 농업기술원 관계관을 비롯하여 여주군수등 내외귀빈과 인근 농업인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자관리소 여주분소 청사 및 관리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종자관리소 여주분소 청사 및 관리사는 2006년도 5월 6일 착공식을 갖고 건축연면적 1,776㎡ (537평)의 현대식 건물로 2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주요시설로는 사무실, 종자보관 창고, 관사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종자생산을 위한 19.5ha의 면적에서 보급종을 년간 약 103톤을 생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욱 그 역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영호 농업기술원장은 준공식 축사에서 「우리도에서는 보급종 공급량을 선진국 수준인 70%로 올리기 위하여 지역입지에 맞는 신품종 개발은 물론 권역별 원종포장 신규조성과 함께 2004년도 부터 보급종 기반 정선시설 확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에 여주분소 준공은 경기 지역 보급종 공급량 확대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평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