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원, 도시 소비자 대상 버섯 미(味)식회 열어
|
---|
|
경기도 농기원, 도시 소비자 대상 버섯 미(味)식회 열어<주요 내용> 가을 맞이 제철 먹거리 이색 버섯 소개 – 경기도 육성품종 ‘황금산타리’를 활용한 요리수업 진행 – 홍보용 ‘백선’과 ‘산타리’ 버섯 무료 증정 예정
행사에서는 경기도 육성 버섯인 ‘황금산타리’를 이용해 영양밥과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수업을 진행한다. ‘황금산타리’는 폴리페놀이 함량이 554.8mg/100g으로 일반 느타리보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혈관 노화 억제에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육성한 백색 느타리 ‘백선’과 고기맛이 나는 ‘산타리’를 소개하고 요리수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홍보용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요리수업은 총 10명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수강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행사 일정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누리집(https://culture.lotteshopp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임갑준소장은 “새로운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함으로써 버섯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친환경미생물연구소(031-8008-9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