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육성 장미·국화 신품종, 현장실증사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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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육성 장미·국화 신품종, 현장실증사업 신청하세요 –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경기도 내 화훼농가 현장 테스트 추진 –
<주요 내용> 경기도 육성 장미·국화 확대 보급을 위한 선도농업인 중심 현장 실증사업 추진 – 농가 현장 실증을 통한 농가 의견 반영 및 우수품종 확대 보급 추진 – 농가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종 조기 개발 및 신품종 우수성 홍보 2월 15일까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접수 후 선정되면 실증사업 참여 가능
농기원은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하고 병충해 발생이 적은 장미와 국화 신품종을 매년 선발해 품종화하는 육종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는데 올해 실증사업 대상 품종은 장미 8품종과 국화 8품종이다. 이렇게 개발된 신품종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영농현장에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8가지 장미 품종은 꽃잎이 부드러워 수확시 상처가 적은 진분홍색 중형 ‘보보스’, 꽃잎 수가 많고 절화수명이 긴 연보라색 중형 ‘카린’과 절화장이 긴 적색 대형 ‘아델리사’, 절화수명이 우수한 분홍색 대형 ‘캐롤라인’, 화색이 화려한 복색 대형 ‘아리엘’,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자주색 복색 대형 ‘레티시아’, 꽃이 크고 화색이 우수한 연분홍색 대형 ‘알리사’, 절화수명이 긴 백색 대형 ‘블링블랑’ 등이다.
농기원 장미 국화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농가는 해당지역 시군농업 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농기원 현장 심사 후 선정 시 국산품종을 우선적으로 재배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육종전문가의 재배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수연 원예연구과장은 “농가실증을 통해 농가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경기도 육성 품종의 보급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 : 원예연구과(031-8008-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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