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기관 전국 1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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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기관 전국 1위 ‘최우수상’ 수상<주요 내용> 코로나19 등 많은 제약 속에서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한 노력 결실 맺어 – 농기원 육성한 참드림 등 국내 육성품종 확대 보급: 도 국내육성품종 재배 68% 이상 – 전국 최고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 치유농장 조성: 46개소 – 미래 농업인재 양성 청년농업인 4-H회원 확보: 859명(2021년 대비 8.1%증가) –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확대: ’21) 13 → ’22) 15개소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5일 농촌진흥청에서 9개도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열린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지방농촌진흥기관 전국 1위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매년 농촌지도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최우수기관 1곳과 우수기관 2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도 농기원은 ▲종자주권 강화를 목표로 국내 품종 벼 보급 확산을 위해 2018년 기준 36%인 경기도 내 국내육성 벼 품종 재배면적을 68%까지 32% 확대 ▲최고의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유농장 전국최대인 46개소 육성 ▲국가관리급 식물검역병해충의 선제적 대응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청년농업인력 4-H회원 859명(2021년 대비 8.1%증가) 확보 ▲농산물안전분석실 전국최대 15개소 확대 운영 등 종자주권 강화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도 농기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을 비롯해2022년 홍보 우수기관 우수상, 농업인대학 우수기관 우수상, 과학영농 기술지원 혁신 우수상,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 우수상 등 다수분야에서 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제약 속에서도 소중한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2023년에도 도와 시군이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도 농촌진흥사업을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지도정책과(031-8008-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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