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꽃매미 등 돌발해충 월동란 예찰방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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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꽃매미 등 돌발해충 월동란 예찰방제 교육<주요 내용> ○ 28일 오후 2시 안성 포도농장서 ‘돌발해충 월동란 예찰방제 현장 연시회’ 실시 – 돌발해충 월동생존율 역대 최고치 기록, 초기방제 강화 목적 연시회 – 방제 요령 교육, 방제약제·장비 전시, 방제시연 등 진행 – 꽃매미 알 덩어리나 붙어있는 알 제거 시 농약 사용하지 않고 방제가능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꽃매미 등 돌발해충 월동란에 대한 예찰방제 교육에 나섰다. 농기원은 28일 오후 2시 안성시 서운면 소재 포도농가에서 시·군 병해충 담당자와 농업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돌발해충 월동란 예찰방제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외래 해충이다. 대표적인 돌발해충으로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다. 올해 꽃매미 알의 월동생존율은 88.9%로 지난해 대비 알의 수량은 20%, 부화율은 7.7% 높아졌다.
문의 :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031-229-6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