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농업기술 알리미 앱 적극활용해주세요

부녀회장님, 부녀회장님!

아이고~ 숨넘어가겠어요! 무슨 급한 일 이라도 있으세요?

아~그게 농촌진흥청에서 우리 농업인을 위한 앱(APP)을 개발했다는데 소식 들어보셨나 해서요!

청년회장님 아직도 모르셨나요?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 말씀하시는 거죠?

네네 맞아요! 도대체 어떤 앱이길래 옆 마을 이장님까지 설치하셨다고 자랑이신지 궁금해서요

자자~ 한숨 돌리시고,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최신농업기술 알리미 앱”은 우리 농업인에게 매우 유용한 앱인데요…

농촌진흥청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영농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농업 분야 인공지능(AI)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앱으로~

영농정보 챗봇(농업백과)

맞춤형 교육 추천(농업교육)

귀농 단계별 영농설계(영농설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에요.

먼저 농업백과는 농업기술전문포털 ‘농사로’와 농진청이 발간한

영농 기술서 등의 방대한 농업 데이터를 학습해 실질적인 현장 지원 기능을 구현하고 있고요!

다음 농업교육은 1,700여 건의 농업기술 동영상과 AI를 연계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영상을 시청하며 문의 사항을 질의하면 AI가 동영상 내용을 요약해 알려주지요!

마지막 영농설계는 최근 10년간 품목별 농산물 소득 자료를 학습해 귀농 단계별 적합한 작목과 경영 정보를 제공해 초기 영농 정착을 돕는다고 해요.

오~ 대단한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올해 11월 최신농업기술알리미에 음성 질의응답, 이미지 답변 기능을 적용할 예정은 물론이고~

2026년 상반기까지 병충해 이미지 판별 기능과 소비·유통 데이터를 추가해 농장 규모에 따른 최적의 경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하니

‘최신농업기술일리미 앱’ 설치는 필수겠죠?

그런데 청년회장님 뭐 하세요?

아~ 지금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 설치 중입니다.

최신농업기술 알리미앱 적극 활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