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2월 11일 농업인단체 회장, 4-H연합회 역대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4-H연합회 제62대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경기도4-H연합회 발전을 이끌어온 제61대 김철원 회장이 이임하고, 평택 출신의 제62대 심세용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제62대 경기도4-H연합회 심세용 신임 회장은 한국농수산대학교 과수학과를 졸업하고, 평택시4-H연합회 회장과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인재이자 실천하는 리더로 주목 받아왔다. 그는 취임사에서 “소통과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경기도4-H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2025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 30일까지 접수
경기도가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방문접수 사업신청을 받는다. ‘기본직불제도’는 농지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면적에 관계없이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지는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전년도 ha당 100만~205만 원에서 ha당 136만~215만 원으로 단가가 인상됐다. 방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대상은 비대면 미신청자, 신규신청자, 농인 장기 요양 등급판정자 등이 해당된다. 사업 신청 이후 5~10월까지 해당 시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검증 등을 거쳐 12월경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비대면 신청은 2월 28일까지 완료됐다. 작년 기본 직불금을 받았으며 등록 정보 변경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럼피스킨(LSD) 정밀진단기관 지정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공식 럼피스킨(LSD) 정밀진단기관에 지정됨에 따라 신속한 방역이 가능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2월 17일 정밀진단기관 지정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는 럼피스킨 감염 의심축 발생 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의뢰 과정 없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자체 정밀검사를 통해 양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됐다. 정밀진단기관 지정은 ‘생물안전 3등급(BL3)연구시설’ 국가승인을 받은 기관으로 장비요건, 인력요건(정밀진단요원) 등의 조건을 충족하고 정밀진단교육과 정밀진단 정도관리 등 절차를 통과 후 지정받을 수 있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2013년 구제역을 시작으로 2015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이번 럼피스킨까지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돼 4종의 재난형 가축전염병 정밀진단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