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 조건
• 꽃가루의 발아 한계온도는 12~32℃, 암꽃의 수정 한계온도는 5~35℃이지만, 수정 적정 온도는 15~30℃이다.
• 암꽃은 15℃이상이 좋으므로, 저온이면 수정이 돼도 낙화하거나, 콩알 크기 이전에 낙과된다.
• 야간온도 : 13~24℃
• 주간온도 : 15~35℃
• 광 조건 : 약광에서는 낙과

수정이 안 되는 이유

• 온도가 적정 범위를 벗어났다.
• 야간 온도가 너무 높다.
• 습도가 높으면 꽃가루가 뭉쳐져서 수정이 잘 안 되거나 변형과가 생긴다.
• 습도가 낮으면 꽃가루가 말라서 수정이 잘 안 된다.
• 낮은 광도. 일일평균온도가 20℃라도 광량이 낮으면 수정이 잘 안 된다.
• 생장이 불량하다.
• 칼륨이 부족하거나 질소 과다이다.

대책

• 생장을 좋게 유지한다.
• 온도, 습도, 광도를 적정 범위로 관리한다.
• 이슬이 꽃에 생기지 않게 한다.
• ○ 겨울철 대책
• 저온에도 꽃가루가 잘 나오는 품종을 선택한다.
• 관수를 적게 한다.
• 시설 내 습도를 낮춘다. – 하엽을 적엽한다.
• 채광성을 높인다. – 적엽하거나, 재식 간격을 넓힌다.
• 온도를 적정 범위로 관리한다.
• ○ 장마철 대책
• 시설 내 습도를 낮춘다. – 환기와 공기 유동을 시킨다.
• 관수량을 줄인다.
• 꽃에 그늘을 만드는 잎을 적엽한다.
• ○ 여름철 대책
• 차광해서 시설 내 온도를 30℃ 이하로 낮춘다.
• 잎을 크게 키우거나 잎이 무성한 품종을 선택해서 꽃이 고온이 안 되게 한다.
• 고온기에는 수정벌이 활동하지 않으므로 착과제를 살포한다.
• 화분과 주두가 수분 능력이 있는 경우에는 기계적인 진동을 주어 강제적으로 화분을 흔들어 수정시킬 수 있다.

착과의 균일도

• 꽃의 품질이 과실의 균일도를 결정한다.
• 1번화가 크면 나머지가 작아진다.
• ○ 같은 화방에서 과실의 크기가 크게 다른 경우
• 광량과 온도가 부적절할 때
• 일일평균온도가 낮아서 꽃의 크기가 서로 다를 때
• 개화 속도가 느릴 때
• 온도 변화가 커서 개화 속도가 뷸균형일 때
• 과실이 생장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할 때
• ○ 같은 화방에서 착과를 균일하게 하는 방법
• 충분한 광량(1,200J/㎠ 이상)
• 일일평균온도와 적산광량과의 균형 관리
• 적절한 개화균일성(3개 동시개화)
• 적절한 생식 생장(화방당 5~8개 개화)
• 균일한 꽃의 크기
• 적절한 뿌리 발달
• 농약 살포 자제
• 유사한 과실만 남기고 적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