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온성 품종
곤지5호
○ 곤지5호
– 중고온성 봉지재배용으로 발이 및 생육온도는 18~20℃ 내외이다.
– 갓은 진회색이며 두껍고, 깊은 깔대기형으로 측생형으로 발생되며, 대는 굵고 짧은형태로 백색을 나타낸다.
– 갓과 대의 조직은 탄력성이 부서짐이 적어 포장 유통에 우리하다.
– 재배법은 느타리 봉지재배법에 준하며 배양기간은 18~20일 정도가 적당하며, 배양기간이 길어지면 측발이가 유도되어 기형버섯 발생될수 있다.
– 18℃ 이하의 온도에서 발이시 초발이 및 생육일수가 길어지고 생육이 불균일 할 수 있으며 생육후반기에 지나친 과습시 대색택이 탁해질 수 있다.

 

하성느타리
○ 하성느타리

 

– 병재배시 버섯발생 및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7~20℃이었다.
– 갓색은 진회색이며, 갓의 형태는 얕은 깔대기형이다. 대는 다발형태로 가늘고 긴형으로 백색을 나타낸다.
– 균사활력이 강하고 배양일수가 짧은편이며 균긁기가 늦어지면 측발이가 유기될 수 있다.
– 중고온성 병재배용 품종인 하성느타리는 고온기에 재배하기 적합한 품종으로 여름철에 고품질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 대와 갓이 부드러워 포장시 부서짐이 적다.
– 16℃이하의 온도조건에서 재배시 갓색이 청회색을 나타내어 상품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노랑느타리
○ 노랑느타리 『순정』
– 발이 및 생육적온은 18~23℃이다.
– 갓은 노랑색이며 얕은 깔대기형으로, 갓이 다소 얇은 것이 특징으로 갓의 부서짐에 주의해야한다. 대는 노란빛을 띠는 백색으로 가늘고 긴형태를 나타내며 탄력성이 있다.
– 발이시 균사체가 균체(덩어리 조직)로 형성된 후 균체에서 분지가 형성되어 다발성의 자실체가 발생하게 되는데, 균체가 형성된 이후부터 환기를 시작하여야 분지가 잘 발달되고 형태가 양호한 자실체를 얻을 수 있으며 생육단계에 따라 온도를 하강시켜 주어야만 자실체의 균일한 생육과 진한노랑색의 갓을 가진 버섯을 수확할 수 있다.
– 종균보관시 저온에서 장기보존하면 균사활력이 약해져 균사생장이 정지되고 오염이 될 수 있다.

 

분홍느타리
○ 분홍느타리 『적단』

적단
– 발이 및 생육적합 온도는 18~23℃이다.
– 갓과 대가 분홍색이고 깊은 깔대기형을 나타내며 대가 질긴편이며 가늘고 짧은 형태이다.

– 적단느타리는 분홍색의 자실체를 가지며 대를 짧게 만들어 질긴 부분을 최소화 하였다.
– 적단느타리는 균사활력이 강하고 발이시 개체발이 된다.
– 배양중에 환기량이 요구되며 환기가 적을시 배양중에 버섯이 발생되며 생육중에 환기가 적을시 갓이 안으로 말리는 현상을 보인다.
– 종균보관시 저온에서 장기보존하면 균사활력이 약해져 균사생장이 정지되고 오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