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지유통업체 재고량 전년대비 11.7% 증가
- – 수확기 매입량이 증가한 반면, 최근 쌀 판매는 줄어들어 2015년 2월 말 산지유통업체의 재고량은 전년 동기대비 11.7% 증가한 113만 4천 톤
- – 표본농가 조사결과, 2015년 2월 말 농가 재고량은 시장격리 및 공공비축미 출하와 RPC 판매량이 늘어나 전년대비 43.1% 감소
- ○ 추가 시장 격리 시, 단경기 계절진폭 1.6% 내외 전망
- – 신곡수요량 400만 톤을 초과하는 물량이 모두 시장에서 격리될 경우 2015양곡연도 신곡 시장 공급가능물량은 전년대비 4.4% 줄어들어 단경기 계절진폭은 1.6% 내외 전망
- – 단, 현재까지 추가 격리가 시행되지 않아 단경기 가격 상승폭이 예상보다 작을 수 있으며, 추가 격리가 없을 경우 산지유통업체의 재고 부담이 가중되고 투매현상이 발생하여 가격하락 예상
- ○ 금년 벼 재배의향면적 전년대비 1.9% 감소
- – 2015년 벼 재배의향면적은 전년대비 1.9% 줄어든 80만 ha로 지난(2015년 1월 초) 조사치(80만 1천 ha)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
- – 지역별로는 2014년 잦은 강우로 생산량 감소폭이 가장 컸던 영남이 전년대비 2.3% 줄어 감소폭이 가장 크고, 충청이 2.1%, 강원·경기와 호남이 각각 1.8%, 1.5% 감소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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