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 저장량 전년보다 3% 감소, 배는 7% 증가 전망
- ○ 사과 12월∼내년 1월 이후 출하량 전년보다 2~3% 감소 전망
- – 금년 사과 저장량은 후지 생산량 감소로 전년보다 3% 적을 것으로 추정
- – 12월 후지 가격은 출하량 줄어 전년보다 높은 상품 15kg에 4만 5천~4만 9천원 전망
- – 저장량 적지만, 대과가 충분히 저장되어 내년 설 공급은 큰 문제없을 듯
- ○ 배 12월∼내년 1월 이후 출하량 전년보다 각각 1%, 7% 증가할 듯
- – 금년 배 저장량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보다 7% 많을 것으로 추정
- – 저장량 많아 신고 가격은 당분간 전년보다 낮은 약세가 지속될 전망
- – 내년 설 배 공급은 대과 중심의 저장량 많아 충분할 전망
- ○ 감귤·단감 가격 12월에도 동반 약세 전망
- – 노지온주 12월 가격은 출하량 적으나, 품질저하로 전년보다 13% 낮을 전망
- – 12월 부유 가격은 출하량 많아 전년보다 낮은 상품 10kg에 1만 7천~1만 9천원 전망
- ○ 내년 사과·복숭아 재배면적 금년보다 증가, 배·단감·포도 감소 전망
- – 내년 사과 재배면적은 금년보다 1%, 복숭아는 5% 증가 전망
- – 배·단감 내년 재배면적은 금년보다 1∼2% 감소, 포도는 소폭 줄 듯
- ▶ 2015년 주요 과일 재배면적 금년대비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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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요 과일 생산량 전년대비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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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
배 |
단감 |
포도 |
복숭아 |
증감률 |
0.6 |
-1.2 |
-1.9 |
-0.4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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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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