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 저장량 전년보다 7% 증가, 사과는 2% 감소 전망
- ○ 사과 11월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을 전망
- – 올해 저장량은 후지 생산량 줄어 전년보다 2% 감소 전망되며, 설 명절 출하용 대과 중심으로 저장 중
- – 11월 후지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은 상품 15kg에 4만 1천~4만 5천원 전망
- ○ 배 출하량 증가로 11월 가격도 전년보다 낮을 듯
- – 추석시기 미판매된 저장배가 남아 있는데다, 생산량도 늘어 올해 저장량은 전년보다 7% 증가 전망
- – 11월에도 가격 약세 이어지겠으나, 정부의 저급배 시장격리 시 하락폭 완화될 듯
- ○ 감귤·단감·포도 출하량 많아 11월에도 가격 반등 가능성 낮아
- – 노지온주 11월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전년보다 낮은 kg당 900~1,100원 전망
- – 11월 부유 가격은 출하량 많아 전년보다 낮은 상품 10kg에 1만 5천~1만 8천원 전망
- – 포도 출하량 적으나, 소비대체 과일 많아 11월 가격은 전년보다 10~20% 내외 낮을 듯
- ○ 사과 생산량 전년보다 감소, 배·노지온주는 증가 전망
- – 사과 생산량은 전년보다 3% 감소, 배·노지온주는 작황 호조로 증가 전망
- – 단감 생산량은 작황이 상당히 좋아 전년보다 8%, 노지포도는 5% 증가할 듯
- ▶ 2014년 주요 과일 생산량 전년대비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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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요 과일 생산량 전년대비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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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
배 |
감귤
(노지온주) |
단감 |
노지포도 |
생산량 |
-2.5 |
2.4 |
0.3 |
7.9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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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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