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급품 저장배 시장 격리되어야 10월부터 가격회복 기대
- ○ 사과 10월 가격 출하량 소폭 감소하여 전년보다 높을 듯
- – 사과 판촉행사로 추석 이후 잔여물량이 상당량 소진되었으며, 중생종 생산량도 줄어 10월 출하량은 전년보다 1% 감소 전망
- – 이 때문에 10월 양광 가격은 전년보다 높은 상품 15kg에 5만~5만 4천원 전망
- ○ 배 10월 이후 출하량 추석 때 미판매된 저장물량으로 전년보다 증가 전망
- – 추석시기 미처 판매되지 못해 저장된 물량 많아 10월과 11월 이후 출하량은 전년보다 각각 2% 증가 전망
- – 저급품 저장배의 시장 격리 원활하지 않을 경우 10월에도 가격 약세 이어질 듯
- ○ 온주·단감·포도 출하량 많아 10월에도 가격 약세 지속 전망
- – 출하량 증가로 하우스온주 10월 가격 전년보다 10%, 노지온주도 17% 낮을 전망
- – 단감 10월 가격 출하량 많아 전년보다 낮은 상품 10kg에 1만 8천~2만 2천원 전망
- – 캠벨얼리 10월 가격도 출하량 늘어 전년보다 낮은 상품 5kg에 1만 3천~1만 5천원 전망
- ○ 사과 생산량 전년보다 감소, 배·노지온주 비슷, 단감·노지포도 증가 전망
- – 사과 생산량은 성목면적 줄었으며, 단수도 감소하여 전년보다 3% 적을 듯
- – 배·노지온주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 단감·노지포도는 각각 7%, 5% 증가 전망
- ▶ 2014년 주요 과일 생산량 전년대비 증감률(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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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요 과일 생산량 전년대비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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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
배 |
감귤
(노지온주) |
단감 |
노지포도 |
생산량 |
-3.1 |
-0.3 |
-0.2 |
7.1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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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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