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내년 2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 14,000∼15,000원 전망

○ 국내 생산 감소가 커 12월∼내년 2월 공급량 전년보다 감소 예상
– 거세우 출하 대기물량이 여전히 많지만, 암소도축 감소폭이 더 커 12월~내년 2월 도축은 전년 27만 마리보다 7.6% 감소한 24만 8천 마리 전망
– 설 명절 대비 위해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기간 6만 9천 톤보다 1.7% 증가한 7만 톤 예상
○ 공급량 감소로 한우 1등급 평균 도매가격 전년보다 강세 전망
– 도축 마릿수 감소와 수산물 대체 수요 증가로 큰 소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 동기(13,037원)보다 7∼15% 상승한 kg당 14,000~15,000원(큰 소 600kg 환산 503~539만원) 전망
– 1등급 도매가격은 설(1월 31일) 이전에는 높게 유지되다가 2월에는 하락 전망
○ 송아지 생산 감소로 내년 3월 한육우 사육 마릿수 전년보다 감소 전망
– 12월~내년 2월 송아지 생산 잠재력이 전년보다 낮아 내년 3월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 297만 마리보다 6.5% 감소한 277만 마리 전망
– 송아지 생산이 감소하여 12월∼내년 2월 수송아지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 요인별 가격 등락 기여도
요인별 가격 등락 기여도
구 분도축마리수(C)수입량수요량종합
2014년/13년7.6% 감소1.7% 증가6.0% 증가

요인별 가격  

등락 기여도 

5.6% 상승0.2% 하락5.6% 상승11.0% 상승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