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배 저장량이 많아 가격 약세 이어질 전망

○ 11월 사과·배 가격은 전년보다 낮고, 감귤·단감은 높을 듯
– 사과·배 가격은 출하량이 많아 전년보다 낮지만, 평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
– 노지감귤 가격은 출하량이 전년보다 6% 적어 전년(kg당 1,220원)보다 높을 듯
– 단감 가격은 출하량이 전년보다 10% 적어 전년(상품 10kg 상자에 2만원)보다 20% 높을 듯
 
○ 감귤·단감 생산량은 전년보다 적을 전망
– 사과·배 저장량은 생산량 증가로 전년보다 각각 9%, 46% 증가
– 노지감귤 생산량은 착과수 적어 전년보다 7% 감소
– 단감 생산량은 면적과 단수 감소로 전년보다 14% 감소
 
○ 11월 과일 수입량은 전년보다 증가할 듯
–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는 수확이 빨라져 수입량은 전년보다 많을 듯
– 포도 수입량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하고 품질이 양호할 듯
 
▶ 과일생산량 증감률 전망(%)
과일생산량 증감률 전망(%)
 사과감귤(노지온주)단감포도
전년대비6.644.5-7.1-14.1-3.8
평년대비-4.8-26.4-5.5-18.5-12.8
자료: 농업관측센터 10월31일 기준 전망치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