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과일 재배면적은 전반적으로 소폭 감소

○ 5월 이후 사과 저장량은 작년보다 34% 많고, 배는 24% 적어
– 5월 사과 가격은 작년보다 낮고, 배는 비슷할 듯
– 5∼6월 포도와 감귤 출하면적은 가온재배의 감소로 작년보다 각각 2%, 11% 줄어들 듯

○ 사과는 착색계후지와 홍로, 복숭아는 유모계 조·중생종 재배면적이 증가
– 최근 사과는 일반후지에 비해 과피에 줄무늬가 보다 뚜렷한 착색계후지로 전환
– 2000년 이후 배 재배면적은 농가 고령화와 도시개발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
– 감귤은 소비자 선호가 높은 천혜향과 레드향 등의 만감류로 품종 다변화

○ 전국적으로 개화기 저온에 의한 피해는 크지 않아
– 사과와 감귤의 개화상황은 양호, 배와 복숭아는 좋지 않아
– 복숭아는 내한성 약한 일부 조·중생종 품종에서 동해 피해 발생

▶ 과일 재배면적
단위: ha, %

과일 재배면적 표
사과 감귤(노지온주) 포도 복숭아
2013년 30,668 13,908 18,567 16,913 14,569
2012년 30,734 14,353 18,725 17,181 14,335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