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벼 재배의향면적 84만 3천 ha
금년 벼 재배의향면적 전년대비 0.7% 감소
– 2013년 벼 재배의향면적은 84만 3천 ha로 전년보다 0.7% 줄어든 수준으로, 최근 5년간 평균 감소율(2.2%)보다 하락함. 이는 쌀 가격이 17만 원 이상의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
– 10ha 이상의 비교적 경영규모가 큰 농가들의 벼 재배의향면적은 전년대비 0.6% 증가하지만, 매년 재배면적이 지속적인 감소 추세인 10ha 미만 규모의 농가들은 1.4%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
2013양곡연도 단경기 계절진폭 1% 내외 전망
– 정부쌀 방출물량과 밥쌀용 수입쌀 도입량이 전년보다 늘어나지만, 생산량 감소 및 공공비축미 매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2013양곡연도 시장공급가능물량은 전년대비 6.8% 감소한 416만 3천 톤
– 시장공급량 감소로 단경기(7∼9월) 산지 쌀 가격은 전년대비 8.4% 내외로 상승한 80kg당 17만 5,500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계절진폭은 1% 내외 전망
2월말 산지유통업체 재고량 전년 수준, 농가 재고는 감소
– 최근 산지유통업체의 벼 매입량은 증가하고 쌀 판매량은 감소함에 따라 전년대비 재고량 감소폭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2월 말 산지유통업체의 재고량은 94만 2천 톤으로 전년 수준
– 표본농가 조사결과, 수확량 감소, 공공비축미 출하 증가, 자가소비 및 연고미 물량 증가로 2월 말 농가재고량은 전년대비 38.2% 감소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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