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양호로 과일 생산량 작년보다 증가

사과‧포도‧복숭아 생산량 작년보다 증가할 전망
– 사과‧포도‧복숭아 생산량은 작년보다 각각 6%, 4%, 3% 증가할 듯
– 배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 유지
– 노지감귤 착과량은 지역적 편차 있지만 작년과 비슷할 전망

사과‧포도‧복숭아 8월 출하 작년보다 2~5% 증가할 듯
– 출하시기는 작년보다 5∼7일 빠를 전망
– 8월 과일 출하량은 작년보다 각각 사과 2%, 포도 5%, 복숭아 2% 증가할 듯
– 배·하우스감귤 8월 출하량은 작년보다 감소할 전망
– 바나나·키위 수입량 작년 동기보다 감소, 체리․오렌지 증가 예상

전반적으로 품질은 작년보다 양호
– 생육기 고온 건조한 날씨로 병해가 작년보다 감소
– 사과는 상품과 비율이 작년보다 2%포인트 증가할 듯
– 배는 흑성병 발생률이 작년보다 높은 수준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