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벼 재배면적 87만 2천 ha 전망
산지 쌀 가격 수확기 급등한 이후 약보합세 지속
– 2012양곡연도 수확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산지 쌀 가격은 2012년 1월 들어 정부가 2009년산 20만 톤을 방출하면서 약보합세로 전환
– 2012년 5월 5일 전국 평균 산지 쌀 가격은 80kg당 16만 3,672원으로 전년과 평년 동기대비 각각 6% 높지만, 수확기 평균가격 보다 1.4% 낮은 수준
쌀 판매량 감소로 산지유통업체 4월말 재고량 전년대비 증가
– 2012년 1월 2009년산 정부쌀 정가판매와 수확기 이후 수입쌀 판매량도 증가함에 따라 2011년산 유통량은 감소
– 2011년산 쌀 판매량 감소로 2012년 4월말 산지유통업체의 재고량은 전년 동기대비 19만 9천 톤 증가한 75만 1천 톤
– 2012양곡연도 2009년산 시장 공급량(33만 3천 톤 추정)에서 판매량(18만 4천∼23만 8천 톤 추정)을 고려하면, 4월말 2009년산의 시장 재고량은 9만 5천∼14만 9천 톤 추정
2012년 벼 재배의향면적 전년대비 2.1% 증가 전망
– 벼 가격 상승, 논소득기반 다양화사업 규모 축소, 4대강 농경지 리모델링 완료로 2012년 벼 재배의향면적은 전년대비 1만 8천 ha(2.1%) 증가한 87만 2천 ha
– 특히 2011년 논소득기반 다양화사업으로 벼 대신 타 작물로 전환하였던 면적 중 2012년에 벼로 전환의향면적은 1만 2천 ha로 조사
– 2012양곡연도 찹쌀 가격은 하락하고 멥쌀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2012년 찰벼 재배의향면적은 전년대비 21.1% 감소한 4만 9천 ha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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