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과일 크기 작지만 당도는 전반적으로 좋아

11월 사과 가격은 작년보다 높고, 배·감귤은 낮을 전망
– 후지는 중·소과 비율 높아 상품과 중품간의 가격 차이 평년보다 클 듯
– 노지온주는 출하량 많지만 당도 좋아 가격은 작년보다 약간 낮을 듯
– 단감은 출하량 다소 많지만 품질 좋아 가격은 작년과 비슷할 듯

올해 후지 생산량은 22만 7천톤, 신고는 26만 4천톤 전망
– 사과 저장량은 갈반병 심해 작년보다 18% 적고, 배는 5% 많을 듯
– 노지온주 생산량은 2009년보다 15% 적고, 작년보다 17% 많은 56만톤 예상
– 단감 생산량은 작년보다 7% 많은 19만 4천톤 전망

내년 시설포도와 복숭아 재배면적은 올해보다 각각 2%, 3% 늘어날 전망
– 내년 포도 가온시설 재배면적은 올해와 비슷, 무가온은 2% 증가
– 내년 복숭아 유목면적은 올해보다 4%, 성목면적은 2% 증가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