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지육가격 kg당 6,200∼6,500원으로 약세 전망

○ 9월 돼지 사육 마리수 745∼755만 마리 전망
– 6월 돼지 사육 마리수는 3월보다 4% 증가한 733만 마리(통계청)
– 모돈수 증가로 9월 사육 마리수는 6월보다 2∼3% 증가한 745∼755만 마리 전망
– 모돈 입식 지연으로12월 사육 마리수는 9월보다 2% 증가에 그친760∼770만 마리 전망

○ 금년 8∼내년 1월 국산 돼지고기 생산량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 전망
– 출하 마리수 감소로 금년 8∼내년 1월 국산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 동기보다 20% 감소 전망
–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기한 연장으로 금년 8∼내년 1월 수입량은 전년보다 59% 증가 전망
– 수입량 증가보다 국내 생산량이 더 감소하여 돼지고기 공급량은 전년 동기보다 10% 감소 전망
–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의 83%가 대체 육류를 일부 구매함. 대체육류는 닭고기 36%, 한우고기 18%, 오리고기 16%, 수입 쇠고기 15% 순

○ 8월 지육가격 6,200∼6,500원의 약세 보인 뒤 하락세 지속 전망
– 국산 돼지고기 수요 감소, 육가공업체 작업량 감소, 도매시장 출하 증가, 수입 냉장 삼겹살 판매 등으로 8월 지육가격은 전월 전망치보다 하락한 kg당 6,200~6,500원(박피 기준) 전망
– 돼지 지육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어 9월에는 kg당 5,500∼5,800원, 10월에는 5,200∼5,500원, 11월 이후에는 5,000∼5,300원 등 당분간 하락세 지속 전망

▶ 돼지 사육 마리수 전망
돼지 사육 마리수 전망 그래프입니다.

▶ 돼지 지육 가격 전망
돼지 지육가격 전망 그래프입니다.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