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사과·복숭아는 재배면적 증가, 배·단감은 감소 전망

○ 사과 중·소과 물량 많아 설 이전부터 앞당겨 분산출하 필요
– 사과·배 12∼1월 출하량 적어 가격은 평년보다 높을 듯
– 올해 생산량은 사과 작년보다 5%, 배는 14% 감소 추정
– 올해 저장량은 사과 작년보다 5% 증가, 배는 12% 감소 추정
– 내년 재배면적은 사과 올해보다 1% 증가, 배는 1% 감소 전망
○ 노지온주 생산량 작년보다 22% 적은 51만 4천톤 전망
– 노지온주 당도는 10월 이후 일조량 많아 평년수준으로 회복
– 월동온주 생산량 작년보다 9%, 한라봉은 4% 증가 전망
– 단감 12∼1월 출하량 작년보다 적어 가격은 평년보다 높을 듯
– 내년 단감 재배면적은 작목전환 및 폐원 등으로 1% 감소 전망
○ 포도 가온시기 지연으로 내년 시설포도 출하시기 늦춰질 듯
– 포도 노지재배는 올해와 비슷, 시설재배는 4% 증가 전망
– 12월 포도 수입량 미국현지 시세 높아 작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듯
– 천도계 조생종을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은 올해보다 6% 증가 전망

▶ 생산량, 출하량, 재배의향면적 전년대비 증감률

단위 : %

생산량, 출하량, 재배의향면적 전년대비 증감률 표
사과 감귤 단감 포도 복숭아
생산량 -5.3 -14.3 -21.5 -13.1 -4.9 -16.5
출하량 12월 -3.0 -2.3 -10.8 -11.9
1월 21.8 55.9 -2.9 -1.8
내년 재배면적 1.2 -1.0 0.2 -1.0 0.4 6.4

자료: 농업관측센터 11월 30일 농가 및 모니터 조사치.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