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과·배·감귤 가격 작년보다 20∼40% 높을 듯

노지온주 11∼12월 출하량 적어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듯
– 올해 노지온주 생산량 작년대비 23% 감소한 50만 3천톤 전망
– 오렌지 11월 수입량 작년 및 평년보다 크게 증가한 1천톤 내외일 듯
– 단감 생산량은 서리 및 병해충 피해로 작년보다 8% 적은 18만톤 추정

 

후지 11월 가격은 당도·색택이 양호하고, 대체과일 적어 작년보다 높을 전망
– 올해 동해 및 태풍, 탄저병 등의 피해로 사과 상품과율은 작년보다 낮을 듯
– 배 저장량은 작년보다 12% 적고, 11∼12월 가격은 작년대비 강세 전망
– 배 생산량은 흑성병과 태풍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14% 적은 35만 9천톤 추정

 

포도, 복숭아 2010년 생산량은 작년보다 각각 5%, 17% 감소 추정
– 올해 시설포도 가격이 높아 내년 가온시설 재배면적 2% 증가 전망
–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내년 복숭아 신규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늘어날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