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타리 11월 출하량은 작년과 비슷, 양송이는 감소 전망

○ 느타리, 양송이 10월 가격 작년보다 낮은 수준
– 느타리버섯 10월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추석 이후 수요 감소와 10월 중순 출하량 증가로

작년 동월보다 낮은 상품 2kg당 6,470원이었음.

– 양송이버섯10월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작년 동월보다 낮은 상품 2kg당 1만 2,280원이었으나,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작년보다 소폭 상승하였음.

○ 느타리 11월 출하량 작년 수준, 양송이 5% 감소 전망
– 느타리버섯 11월 출하량은 균상재배가 감소하고 병재배가 증가하여 작년과 비슷할 전망.

재배 형태별로는 봉지재배 1%, 병재배 5% 증가하고, 균상재배 12% 줄어들 듯.

– 양송이버섯 11월 출하량은 기후 영향으로 9월 입상 농가가 줄어 작년보다 5% 감소할 전망이며,

가격은 전월보다 약상승세 보일 듯.

– 느타리버섯 12월 출하량 작년보다 소폭 증가하고, 양송이버섯은 입상의향 증가로 전월보다는 증가하나

작년보다는 3% 감소할 전망.

▶ 버섯 월별 출하량 작년 대비 증감률 (%)

버섯 월별 출하량 작년 대비 증감률 표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11월 12월 11월 12월
0.2 0.9 -5.2 -3.0

 

○ 버섯 11월 소비 의향
– 농업관측센터 소비자 패널 조사 결과, 느타리버섯 11월 소비의향은 10월보다 3P 증가하나 양송이버섯은

3P 감소.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