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 9~11월 오리 가격은 6,500~6,700원 전망 – 오리 도압 마리수 증가로 가격 상승세 완화
● 11월 육용오리 사육 마리수는 1,967만 마리 전망
– 병아리 생산 증가로 11월 육용오리 사육 마리수는 전년보다 55.4% 증가 전망
● 도압 마리수 증가로 9~11월 오리고기 총 공급량 45.6% 증가 전망
– 사육 마리수 증가로 9~11월 도압 마리수는 전년보다 48.9% 증가한 2,199만 마리 전망
– 원산지 표시제 도입(8월 11일)과 국내산 가격의 약세로 9~11월 수입량은 전분기에 비해 크게 감소한 435톤으로 전망
● 9~11월 오리고기 수요 증가 전망
– 소비자의 오리고기에 대한 구매의향이 높아지고, 수요처가 다양해져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
– 오리고기 소비는 전년대비 26.5% 증가 전망
● 9~11월 오리 산지가격 전년대비 상승하지만, 상승세는 완화
– 전년대비 공급은 소비 증가율보다 큰 45.6% 증가 전망
– 2010년 9~11월 오리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2~5% 상승에 그친 6,500~6,700원/3kg 전망
▶ 2010년 9~11월 오리고기 총공급량 전망
단위: 톤
2010년 9~11월 오리고기 총공급량 전망 표
구분 |
국내생산(C) |
수입(D) |
공급계(C+D) |
2010년(A) |
44,713 |
435 |
45,148 |
2009년(B) |
31,018 |
– |
31,018 |
증감률(A/B) |
44.2 |
– |
45.6 |
▶ 병아리 생산 잠재력 추이
■ 10월 이후 공급 과잉이 예상되므로 노폐종오리, F1 등 조기도태 이루어져야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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