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사과 생산량 작년보다 5% 증가, 배는 8% 감소할 듯

○ 사과 생산량 51만 8천톤, 배 38만 4천톤 예상

– 사과 조생종 품질(크기·모양) 작년보다 다소 좋지 않을 듯

– 쓰가루 7월 출하량 작년보다 감소하나 8월은 증가할 전망

– 7월 배 저장량 작년보다 많아 가격은 평년대비 약세 보일 듯

○ 노지온주 생산량 작년보다 26% 감소, 단감은 작년과 비슷할 전망

– 노지온주 심한 해거리 현상으로 착과량 큰 폭으로 감소

– 7월 하우스온주 품질이 회복되고 대체과일 출하량 적어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듯

– 단감 성목면적은 4% 증가하나 단수는 3% 감소하여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

○ 포도 생산량 작년보다 4%, 복숭아는 12% 감소 추정

– 7~8월 출하될 시설포도 품질 회복세 보여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

– 집중호우 대비하여 포도 탄저병, 노균병 철저한 방제 필요

– 7월 복숭아 출하량 작년보다 30% 감소, 월봉가격 작년대비 강세 보일 듯

▶ 품목별 생산량 작년대비 증감률

단위: %

품목별 생산량 작년대비 증감률
사과 감귤 포도 복숭아 단감
4.8 -8.0 -25.8 -3.8 -12.1 0.3

※ 자료: 농업관측센터 6월 30일 농가 및 모니터 조사치.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