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피해가 큰 배·복숭아 생산량 감소 우려

○ 사과 정화아 결실률 좋지 않아 상품화 비율 작년보다 낮을 듯

– 6~7월 후지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평년보다 낮을 전망

– 배 봉지수는 착과수 적어 작년보다 7% 감소, 상품화 비율 하락할 듯

– 저온 다습한 기상여건으로 배 흑성병 발생이 많아 철저한 방제 필요

○ 노지온주 꽃수 작년보다 37% 적어 생산량 감소할 듯

– 하우스온주 가격 작년과 비슷, 평년보다는 7% 높을 전망

– 노지온주 생산량 꽃수 감소로 적정생산량(58만톤)보다 14% 가량 적을 듯

– 단감 개화시기 작년보다 열흘 이상 늦고 꽃수는 작년보다 8% 감소

○ 7월 포도 출하량 많아 가격 하락 우려되어 출하조절 필요할 듯

– 시설포도 생산량은 면적 증가로 작년보다 2% 증가할 전망

– 복숭아 조생종 단수 작년보다 17% 감소하여 조생종 생산량 감소 우려

– 복숭아 조생종 출하시기 작년보다 늦어져 6월 출하면적 감소, 7월은 증가할 듯

▶ 품목별 착과수, 봉지수, 꽃수 작년대비 증감률

단위: %

품목별 착과수, 봉지수, 꽃수 작년대비 증감률

사과

감귤

단감

복숭아

-2.1

-7.4

-36.8

-7.8

-6.42

주: 사과·복숭아는 착과수, 배는 봉지수, 감귤·단감은 꽃수 기준임.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