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부진으로 과채류 가격은 작년대비 강세 지속

애호박, 오이 최근 가격 높아 출하면적 늘지만 기상악화로 출하량은 적을 듯

– 애호박은 출하면적 증가하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

– 백다다기오이도 출하량 적어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이나 3월 초보다는 다소 낮을 듯

 

딸기는 출하량 감소로 3월초의 가격 강세 지속될 듯

– 딸기는 1∼2월 기상악화로 출하량 감소하여 가격이 작년보다 높을 전망

– 방울토마토는 출하량 감소와 학교 급식수요 증가로 가격이 작년보다 높을 전망

– 일반토마토는 대체소비과일 출하 증가로 가격이 작년보다는 낮고 평년보다 높을 듯

– 수박, 참외는 기상악화에 따른 품질저하로 가격이 작년보다 낮을 듯

 

 백다다기오이 제외한 과채류는 정식시기를 앞당겨 3월 정식 작년 대비 감소

– 백다다기오이는 3월, 4월 정식면적 작년보다 각각 2%, 1% 증가할 듯

– 취청오이는 연장재배로 3월 정식면적 감소, 4월 다소 증가할 듯

– 애호박은 3월 정식면적 3% 감소, 4월 강원지역 추가재배로 증가할 듯

– 방울토마토 3월 정식면적 작년 수준, 4월 1% 감소할 듯

– 수박 3월 시설 정식면적 6%, 4월 노지 정식면적 9% 감소할 듯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