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배추 평균가격은 작년(2,920원)보다 높지만 평년(5,425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1월 가격은 월동배추 출하량이 작년보다 적지만 배추 소비가 업체용 위주로만 이루어지면서 평년 수준 전망
– 2월 가격은 월동배추 산지 출하량이 적고 본격적인 저장작업이 병행되면서 전월 대비 강보합세 전망

□ 1월 무 평균가격은 작년 및 평년보다 높을 전망

○ 1월 가격은 월동무 출하량 감소로 작년(7,393원) 및 평년(7,381원)보다 높지만 소비자가 적은 시기(김장이후, 방학)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아 8,000~9,000원 내외 전망
– 2월 가격은 월동무 출하 후반기 면적과 단순 감소로 출하량이 적고 명절(상순) 및 개학 직전(하순) 수요 증가로 전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