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포도 11월 출하량 증가, 감귤·배·단감은 감소 전망

○ 11월 감귤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높을 전망
– 올해 노지온주 생산량은 전년보다 5% 감소한 54만 4천톤 전망
– 11월 노지온주 평균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높은 kg당 1,200~1,400원 전망
 
○ 사과 11월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낮을 전망
– 올해 사과 전체 생산량은 전년보다 10%, 후지의 경우 14% 증가 전망
– 후지 11월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상품 10kg에 2만 1천~2만 4천원 전망
 
○ 배 11월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높을 전망
– 올해 배 생산량은 전년보다 14%, 저장물량은 18% 감소할 전망
– 11월 신고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높은 상품 15kg에 3만 2천~3만 4천원 전망
 
○ 11월 단감 도매가격은 전년과 비슷할 듯
– 올해 단감 생산량은 전년보다 7% 적을 전망
– 부유 11월 도매가격은 상품 15kg에 1만 3천~1만 5천원으로 전년과 비슷할 듯
 
○ 포도 11월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낮게 형성될 전망
– 11월 캠벨얼리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와 품질 저하로 전년보다 19~27% 낮을 듯
– 다만, MBA는 품질 좋아 전년보다 높은 상품 5kg에 1만~1만 1천원 전망
 
▶ 주요 과일의 11월 출하량 전년대비 증감률
단위: %
주요 과일의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 및 8~9월 출하량 전년대비 증감률
  노지온수 사과 단감 포도
증감율 -2.5 3.4 -21.2 -1.6 5.3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