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장 생산 과채류 육묘 활용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식물공장 상용화 및 연중생산기술 개발

채소 ’19~ 원예연구과 정윤경

식물공장 생산 과채류 육묘 활용기술 개발

채소 ’19~’21 원예연구과 정윤경
색인용어

식물공장, 과채류, 묘소질

 
□ 연구 목표
우리나라의 육묘산업은 90년대 초부터 유리온실의 보급에 힘입어 시작되었고, 현재는 약 200여개소에서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오이 등의 과채류를 위주로 매년 약5억본 이상이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MAFRA, 2019). 특히, 공정육묘장을 활용한 전문화와 분업화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노동력 절감, 종자사용량 절감 및 농지 활용도 향상 등을 위해 국내 엽채류 및 과채류 농가의 구입묘 이용은 2013년도 2,420억원에서 2022년도에는 4,500억원으로 1.8배 증가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2014년 재배농가의 구입묘 이용현황 조사에 의하면 토마토 74%, 수박 72%, 오이 65%, 가지 63%, 고추 56%로 엽채류 보다는 과채류 묘 구입비중이 높았다(Park 등, 2014). 우리나라 공정육묘 시설형태는 주로 유리온실과 비닐하우스이다. 이런 시설에서의 육묘는 외부 환경요인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계절, 날씨 및 육묘기술에 따라 생산묘의 품질이 달라진다. 특히, 묘의 수요가 많은 가을재배 경우 고온기인 여름에 육묘를 하기 때문에 냉방 설비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거나, 고랭지 육묘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고품질의 규격묘 생산에는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형광등을 이용하여 연중 균일한 재배환경에서 과채류 육묘와 엽채류 까지 생산할 수 있는 밀폐형 식물공장용 재배시스템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Park et al., 2016). 이에, 본 연구는 3년간(2019~2021) 이 재배시스템을 활용하여 토마토, 파프리카 등 과채류 육묘 생산에 적합한 LED 광원과 광량구명 및 안정적인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활용성을 증가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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