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버섯연구 분야

버섯 신품종 육성 및 새로운 재배법 개발,느타리 상자재배 생력화 및 연중생산 연구,버섯의 생산성 향상 및 병해충 방제 연구,대일수출 유망품목 현장 공동연구,버섯의 품질유지에 관한 연구,버섯 가공품 다양화 연구,유전자원 수집 및 전산관리에 관한 연구에 대한 테이블 입니다.
   버섯 신품종 육성 및 새로운 재배법 개발
– 곡물배지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생산 재배법 개발

– 젖은음식물쓰레기·축분혼합퇴비 시용효과 시험

 느타리 상자재배 생력화 및 연중생산 연구
 – 부존자원을 이용한 상자재배용 배지 개발

– 느타리 상자재배 기계화 연구

   버섯의 생산성 향상 및 병해충 방제 연구
  – 만가닥버섯 재배법 개선 연구

– 큰느타리 안정생산기술 개발

    대일수출 유망품목 현장 공동연구
   – 수출용 버섯선발 농가실증 시험
     버섯의 품질유지에 관한 연구
 – 수확전 활성물질 전처리 및 가스처리에 의한 선도유지 연구

– 버섯 저장필름의 산소투과도에 따른 선도 연장 효과

   버섯 가공품 다양화 연구
  – 버섯식초 개발을 위한 우수초산균주 선발

– 고품질 버섯식초 제조

– 버섯 농축음료 개발

  유전자원 수집 및 전산관리에 관한 연구
    – 버섯 유전자원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주 요 결 과
  ”99년도 버섯분야 시험연구사업은 신품종 육성 및 새로운 재배법개발, 생산성 향상 및 생력재배 기술개발, 버섯의 선도유지 및 가공품의 다양화에 목표를 두고 버섯육종 및 재배연구 분야에서는 병재배용 느타리 우량계통 육성, 동충하초 재배법 개발, 느타리 상자재배 생력화, 병버섯의 생산성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고, 가공이용 연구분야에서는 생버섯의 품질 유지, 고품질 식초 및 농축음료 개발 등 가공품 다양화에 중점을 두어   총 8과제 20세부과제를 수행한 결과 12세부과제를 완결하여 영농활용 4건, 특허출원 2건, 산업체 기술이전 1건으로 활용하였으며 8세부과제는 계속  수행키로 하였다.

세부과제별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병재배 품종의 다양화를 위해 춘추느타리 2호를 톱밥, 비트펄프, 면실박 50:30:20 혼합배지에서 애느타리 재배조건에 준하여 재배시 병당수량이 160.7g으로 애느타리보다 26%증수되어 영농자료로 활용하였고, 동충하초 대량생산을 위해 백미80% + 분유20% 배지에 125%가수 후 병당 50g씩    입병하여 121℃ 고압으로 20분간 살균, 액체종균 접종 및 20∼25℃ 암조건에서 15일 배양, 발이 및 생육 온도는 20∼25℃에서 백·적색광 250Lux로 관리하는 곡물 이용 재배법을 영농자료로 활용하였다.

느타리상자 배양시 배양실의 이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지봉을 설치한 개량상자를 이용하여 다단적재 배양법 및 주의사항을 확립시켜 동일면적  이용율을 2배 향상시켰고, 버섯배지 제조시 침수, 혼합, 살균 및 후발효   과정을 일괄 생력화 작업 가능한 기계를 개발하여 배지제조기간을 2.6일로 단축 시켰고, 노동력 80% 및 비용 63%를 절감할 수 있었다.

병재배되고 있는 만가닥버섯의 수량성을 높히고 재배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포풀러톱밥 60, 참나무톱밥 20, 미강 5, 밀기울 15%로 배지를 만들고 전체부피의 2∼3% 패화석분을 첨가하여 21℃에서 32일 배양, 23℃에서 30∼45일 후숙한 후 가운데가 볼록하게 균긁기 후 온도 15∼17℃, 습도 95∼98%에서 역상(병을 거꾸로 세움)발이 시켜 생육관리시 수량은 병당 155.5g으로 36%증수되었고, 재배기간을 19일 단축시켰다.

 

버섯 수확후 선도 유지를 위해 CaCl₂400배액을 수확당일∼수확3일전  버섯에 분무후 방담필림에 포장, 상온 유통시 선도유지 기간이 9일이었고, 포장필림의 산소 투과는 1500∼3000cc/㎡. 24h. atm에서 형태적 변이가 적고 선도유지 효과가 양호하였다.

버섯 가공품의 다양화를 위해 알콜내성이고 초산생성량이 우수한 균주를 수집 선발하였고 느타리, 복령을 이용하여 알콜발효 후 초산발효에 의한 버섯식초 제조법을 확립하여 특허출원 하였으며, 느타리와 표고버섯을 농축하여 초산발효 후 건강보조 음료 제조법을 확립하여 산업체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다.